아름다움의 모순 MAGAZINE - 땡스마이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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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다움의 모순
작성자 이**** (ip:211.202.26.88)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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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3


많은 노래나 책에서 " Love yourself "라는 단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미의 기준을 바꾸려는 노력이 꾸준히 이루어져 있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의문이 생긴다.

다른 사람에게는 '지금 너 다운 모습이 예쁘다'라고 말 할 수 있지만 나에게는 다르기 때문이다.


두툼한 뱃살과 걸을 때마다 꼭 붙어서 헤어지지 않는 허벅지.

지금 내 본연의 모습이지만 '아름답다'고 표현하기엔 힘들다. 아니 그냥 내 눈에는 흉해 보인다.

 

그래서 나는 아름다움을 적당히 타협하기로 했다.나를 재단하고 재배열하는 것 대신, 나를 위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다.결국 아름다움으로 도망쳐버린 셈이지만 예성외로 도착지는 다른 아름다움이 가득했다.


간단한 요가자세부터 다양한 마사지까지. 살을 빼려는 조급함이 없으니 모든 운동이 만만해 보였다.

요가를 하던 도중 필라테스 자세를 따라해보기도 하고 유튜브로 마일리 다리운동도 한번 도전해보고.가만히 있던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니 즐기는 만큼 몸이 변하고 건강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이쯤 되니 슬슬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식단을 바꿔보고, 음수량도 늘렸다.체중은 일부러 재지 않았다. 그럼에도 들어간 뱃살, 예전보다 갸름해 보이는 턱, 흔들리기만 하던 군살도 어느정도 사라졌다. 

숫자 없이 직시한 내 모습은 기대보다 더 아름다웠다.

 


세상에 체형이 항상 같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나이를 먹으면 어쩔 수 없이 살이 처질 것이며, 많이 먹어 살이 찌기도 하고 반대로 빠지기도 할 것이다., 새로운 근육이 발달할 수도 아니면 요즘 유명한 '근손실'이 계속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고 다들 말하지 않는가.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다.


그러니 몸의 미래를 재단하고 예측하는 것은 접어두는 것은 어떨까?

한 번쯤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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