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종아리를 말한 다면 어딜가든 빠지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와서 마사지는 물론 지압, 압박, 그좋다하는 안마기를 구입해 보아도 내 종아리 알은 '깨지지 않았다.'
처음에는 이 다리는 근육질이라며 오히려, 운동을 하지 않아도 단단한 종아리이니 좋지 않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다만, 다리 라인 자각하게 된 그때부터 약간의 불만이 피어오르게 된 것. 딱 그정도였을 것이다.
작은 불만은 조용한 불씨에서 갑자기 처음 알게된 사실 하나가 아차하게 했다. 종아리가 심장까지 피를 올려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그리고 종아리가 단단할수록 혈액이 심장까지 순환하기 힘들다는 것 또한. '운동하지 않은 채 단단한 종아리는 단지 건강하지 않은 거구나.' 뒷통수 맞은 기분.
그래 온존일 앉아있고 오래 걸으면 아픈 종아리. 너에게 잘한 짓을 한 적이 없구나.
반성은 한 번. 건강할 나를 위하여 조금 귀찮아져 보기로 했다.
1. 다리 마사지 기기
일상에 지쳤을 때, 생각나는 건 누군가가 나를 케어해주는 그 황홀한 여유를 맛보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매일 샵에 방문하면 돈들고, 혼자 마사지해주기? 피곤한데 언제 마사지 하고 있어? 비용적인 부분이 아니라도 체력적으로 힘들다면 무슨 소용일까.
이때, 해성처럼 번쩍이게 할 종아리 전용 다리 마사지기를 추천한다. ems 마사지기는 저주파를 이용하해 속까지 찌릿하게 울려퍼져 피로를 없애준다. 딱 콜라 캔 무게라 언제 어디서나 이지하게.
종아리는 가장 중요한 핵심! 실제로 마사지를 통해서 종아리의 림프순환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ems 마사지기는 병원 물리치료시에 쓰이고 있다하는 현재. 다리가 항상 피로한 그대. 나 자신을 위해 시원한 소비 한 번. 시원함은 매일, 누려보기를 추천한다.
너무 강한 세기로 사용하거나 하루에 너무 오래 사용한다면 해당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조심!
2. 의료용 압박스타킹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처음부터 하지정맥류, 림프 부전 환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하반신 전체를 감싸는 스타킹부터 종아리만 감싸주는 밴드까지 사용자의 상황과 상태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임산부에게 보험처리가 될 정도로 효과는 입증되어 있다.
하지정맥류와 부종에 좋기때문에 저절로 미적으로 도움을 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지만 효과에 비해 모두가 아는 대중적인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마치 '나만 아는 꿀템'을 알고 있는 기분.
오래 앉아 있거나 서있는 사람, 종아리에 통증이 느껴지는 사람, 종아리에 얼핏 혈관이 비쳐보인다면, 아침과 저녁이 다르다고 느껴지는 그대들. 한탄할 것 없다. 미라클은 바로 옆에 있었으니. 신고 생활하자.
피로함과 종아리가 고민인 사람에게 이보다 좋은 아이템은 없을테니.
의료용이 아닌 그냥 압박스타킹과 밴드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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